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올해 영화제에 함께 할 자원활동가 ‘비아띠’ 59명을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
’비아띠’는 BIAF의 ‘BI‘와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띠‘의 합성어로 늘 곁에서 도와주는 BIAF의 친구라는 의미이다.
6개팀(운영지원·홍보·애니페어·학술포럼·전시·프로그램) 19개 분야다.
애니메이션 및 영화제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외동포 및 국내거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BIA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오는 10월6일 BIAF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오는 10월15일 팀별 교육 후 발대식을 연다.
선발된 자원활동가에 대해선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유니폼, 굿즈, 배지(ID카드) 등이 제공된다.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시간도 인정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BIA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IAF2021은 오는 10월22~26일 5일 동안 펼쳐진다.
부천=김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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