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안양ㆍ과천지역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등ㆍ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 20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 협의회를 실시했다.
지난 3일 열린 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간 소통과 공감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교육과정 안정화 방안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안양과천교육의 주요업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새학기 교육과정 안정화 및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전성화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교육지원청의 역량을 총집결, 학생ㆍ현장중심의 지원행정을 최우선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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