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대표 남상봉)은 6일 수원제이에스병원(대표 원장 문혁주)과 선수단 의료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수원제이에스병원은 2021-2022시즌 KT 소닉붐의 지정병원으로서, 홈경기에 선수 및 관중을 위한 의무업무 운영 등의 의료지원과 선수 진료, 메디컬테스트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KT 소닉붐과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함께 진행하는 등 상생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제이에스병원은 KT 소닉붐의 홈 경기장인 수원KT소닉붐 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과 가장 가까운 관절ㆍ척추 전문 병원으로 홈 경기 시 신속한 응급 처리와 의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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