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닉붐, 허훈·양홍석 등 V컬러링 서비스 출시

kt 소닉붐, V컬러링 안내 이미지
kt 소닉붐, V컬러링 안내 이미지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이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kt소닉붐 V컬러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V컬러링은 전화하는 상대방에게 통화 연결 시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보여주는 통화대기 서비스로, 허훈과 양홍석, 박준영, 문상옥 등 4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받을까 말까’, ‘눈싸움 하실래요?’, ‘통화능력시험’ 등의 문구와 함께 평소 운동복이 아닌 교복 등을 입고 재미있게 화면을 구성해 제작했다.

4월 2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다운로드받아 V컬러링 설정 후 인증샷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kt 소닉붐)와 함께 업로드하면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선수 사인이 들어간 티셔츠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V컬러링 어플리케이션을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kt 소닉붐을 검색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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