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 경기지회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정회원 기관 28개 가운데 군포(대표이사 성기용, 경기지회장)·고양(대표이사 정재왈)·광명(대표이사 어연선)·구리(대표이사 조영숙)·김포(대표이사 안상용)·부천(대표이사 김정환)·이천(이사장 전형구)·평택(대표이사 이상균)·포천(대표이사 제갈현)·하남(대표이사 서강석) 등 10개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실무자 등 총 25개 기관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경기지회 회원기관 현황보고와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 및 예산 집행 내역에 대한 보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및 예산, 한문연 경기지회 이사 변경 건에 대해 의결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진행하지 못한 ‘실무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무자 국내연수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진행하며 처음으로 추진하는 ‘경기공연예술생태계활성화 방안연구’, ‘경기문화재단 협력사업 <진심대면_소규모 예술프로젝트>’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성기용 지회장은 “올해 진행될 사업은 경기지회 회원기관 대표들과 상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하고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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