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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경기교육] 남양주 다산꽃다비유치원, 스승의 날 맞이 작은 운동회

승인 2022-05-19 20:57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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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꽃다비유치원(원장 유경애)이 스승의 날 의미를 알리고 축하하는 ‘작은 운동회’를 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경애 원장은 지난 13일 각 교실을 돌며 원아들에게 스승의 날의 의미를 직접 알려주고, 교사들에겐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교직원들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 △짝짓기 △실내화 던지기 △풍선을 높이높이 △몸으로 말해요 △스피드 게임 등의 활동을 하며 잠시 어린시절로 되돌아가 실력을 겨뤘다. 교직원들은 “아이들 못지 않게 진지하게 게임을 하면서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목이 터져라 응원도 하고 마음껏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유경애 원장은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나라 교육현장이 진일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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