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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5일 한화와 홈경기서 안영명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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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5일 한화와 홈경기서 안영명 은퇴식

팬사인회 및 기념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KT 위즈의 은퇴하는 투수 안영명.경기일보 DB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투수조 ‘맏형’ 안영명(38)의 은퇴식을 갖는다.

이날 은퇴식은 안영명이 입장한 후 선수시절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고, 구단이 준비한 감사 선물이 전달된다.

이어, 안영명이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로 은퇴사를 낭독한다. 이날 시구는 안영명의 두 아들인 안하일, 안하겸 군이 맡고, 양팀 선수단과의 기념촬영으로 은퇴식을 마친다.

이 외에도 경기 전 위즈파크 중앙 위즈홀에서는 팬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안영명의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한편, 안영명은 2003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후 18시즌 통산 575경기에 출전해 62승 56패 17세이브 62홀드, 평균자책점 4.90을 기록했다. 프로생활 동안 남다른 프로 의식과 성실함, 리더십으로 많은 후배들에 귀감이 됐다. 지난 6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현재 1군과 퓨처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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