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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경기교육] 수원 곡반초 ‘헬퍼스 하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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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경기교육] 수원 곡반초 ‘헬퍼스 하이’ 호응

바른 인성 함양·봉사활동...학급별 행복 규칙 만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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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혁신학교로 지정된 수원 곡반초등학교(교장 최금화)가 다양하고 새로운 교육 활동에 앞장서며 교육구성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곡반초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봉사를 통해 행복과 기쁨을 얻는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고운 말 사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주체적으로 계획·실행하며 존중과 배려의 윤리적 생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밖에도 학급별 자치 회의를 통해 학급 행복 규칙을 만들어 실천하는 등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곡반초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고장 수원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수원 화성 바로 알기 교육 △학생의 성장 단계를 고려한 주제 중심 통합 ‘온책읽기’ 교육활동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학습 외에도 교실에서 250여 대의 태블릿을 활용해 조사 학습, 발표 자료 만들기 등을 하며 첨단 기기 활용 스마트 수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곡반초 교사들은 학생 맞춤형 수업의 실천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주기적으로 운영해 배움 중심 수업, 성장 중심 평가를 위한 수업자료를 개발하고 토의를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최금화 교장은 “곡반초 전 구성원은 소통과 참여의 민주적 학교 운영 체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학부모 총회를 통해 혁신학교 철학을 이해하고 비전을 공유했으며, 담임교사와의 만남 시간은 학생에 대해 이해하고 혁신학교 운영의 비전을 나누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곡반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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