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울지역본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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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18일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LH 행복카트로 찾아가는 도시락배달 지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조인수 본부장,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인수 본부장은 우면 영구임대주택단지 내 노년층 등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입주민들의 급식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시락 및 반찬 배달카트 등 각종 물품을 지원한다.

한편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4년 10월에 개관한 뒤 2011년 7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서초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조인수 본부장은 “복지관에 입주하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LH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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