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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6일 학생 인권·교권 균형 지원 소통 토론회 개최

승인 2022-09-01 17:23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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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2회 자율·균형·미래 경기교육 소통 토론회’가 오는 6일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제상 공주교대 교수과 좌장을 맡는다.

학생과 교사, 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토론회는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해당 채널로 접속하면 된다.

박정행 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정책 마련을 위한 자리”라며 “학생과 교사,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 현장 목소리를 살펴 학생인권과 교권의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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