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어나가자’란 슬로건 아래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막식이 28일 여주신륵사관광지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 축사에서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은 "나무와 목재는 인류역사와 함께 해왔고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최고의 생활 소재이자 자원이다. 목재는 재생가능한 자원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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