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BIAF 집행위원장으로 김경호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부교수가 선출됐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BIAF)는 지난 22일 BIAF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BIAF 집행위원장으로 김경호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2년간이다.
김경호 교수는 세종대학교 대학원 애니메이션 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부교수 겸 공유협업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총무이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사업투자 부문 이사, 한국콘텐츠학회 디자인전시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BIAF 서채환 조직위원장은 “김경호 교수의 취임으로 영화제의 산업화 부분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해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3은 2023년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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