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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기온 '회복'...대기 건조, 화재 유의

승인 2023-02-23 05:00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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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늘은 평년기온을 되찾으며 전날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다.

 

23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10도를 기록하겠다.

 

수도권 내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4도, 고양 영하 5도, 용인 영하 5도, 성남 영하 4도, 화성 영하 4도, 인천 영하 2도, 서울 영하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상 9도, 고양 영상 8도, 용인 영상 9도, 성남 영상 9도, 화성 영상 8도, 인천 영상 6도, 서울 영상 8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엔 '보통'수준을 기록하다, 오후부터 '한때 나쁨'을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부터 평년기온을 회복, 당분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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