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2천715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28명 증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경기일보DB

 

3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일 하루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715명이다.

 

전날인 1일 2천59명보단 656명 줄었고, 한주 전인 지난달 23일 2천487명보단 228명 늘었다.

 

이날까지 경기도내 누적 확진자는 825만3천956명이다. 사망자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8천326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29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263명), 용인시(260명), 성남시(205명), 화성시(176명), 평택시(144명) 등의 순이었다.

 

포천시(14명)·양주시(50명)·파주시(95명) 등 21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가평군(3명)·연천군(9명) 등 2개 군은 한 자릿수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11.8%로 전날(12.8%)보다 1.0%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17.5%로 전날(17.9%)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