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청렴한 인천교육을 위한 ‘청렴에 책임을 더하다’ 청렴 책임 선서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선서자로는 도성훈 교육감, 김환식 부교육감, 김남훈 장학사가 참여했다. 선서문에는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교육청은 이번 선서를 통해 청렴 책임 행정을 하는 모든 교육 가족이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을 스스로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장학사는 “20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청렴 선서에 처음으로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남은 공직생활도 청렴한 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도록 해 인천교육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청렴 책임 선서를 통해 청렴한 책임 행정을 펼쳐, 올해 종합청렴도 최고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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