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1일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많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최고 22도까지 올라가며 평년보다 따뜻하지만 일교차가 15도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2도 ▲안양 4도 ▲용인 영하 2도 ▲이천 1도 ▲파주 영하 2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7도 ▲수원 21도 ▲안양 20도 ▲용인 21도 ▲이천 22도 ▲파주 19도 등이다.
한편 건조 특보는 지난 13일부터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확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환경이라며 입산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중 화기 사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에서 '나쁨'을 기록하는 등 공기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전에 서울·경기남부 등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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