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천976명 코로나 신규 확진

경기일보DB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새롭게 발생한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976명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직전날(30일) 2천966명보단 10명 줄었고, 일주일 전(24일) 3천118명보단 142명 줄어든 수준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경기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833만4천944명이 됐으며, 사망자는 3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8천368명이 됐다.

 

구체적으로 이날 31개 시·군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3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남시(274명) ▲용인시(236명) ▲고양시(223명) ▲화성시(213명) 등이 200명을 넘겼다.

 

반면 ▲가평군(12명) ▲이천시(55명) ▲파주시(99명) 등 19개 시·군은 100명 미만이었다. 특히 연천군은 ‘3명’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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