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미술관담다(관장 정정숙)와 용인시청소년수련원(원장 안병석)이 청소년 활동 지원 체계와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30일 근현대사미술관담다에서 청소년 활동 지원 체계 등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간은 각 시설이 보유하는 역량과 자원을 협력 관계 형성과 상호 교류 등을 통해 활용하고 이익을 도모하게 됐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사회적 책임실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협조 지원 ▲기타 양 시설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정정숙 근현대사미술관담다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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