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현초, 학생들 휴식 위한 '꿈자람 둘레길' 완공 [꿈꾸는 경기교육]

image

양주덕현초등학교(교장 조혜숙)가 학생들이 안전하게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꿈자람 둘레길’을 완공했다고 6일 밝혔다.

 

‘꿈자람 둘레길’은 유치원 앞 현관을 시작으로 400여m를 걸을 수 있는 산책길로, 야자매트와 돌담길 등이 연결돼 있어 10분가량 걸으며 휴식할 수 있는 코스다.

 

양주덕현초는 지난해 12월부터 둘레길을 보수하기 시작해 최근 꿈자람 둘레길을 완공했고,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혜숙 교장은 “앞으로도 ‘건마환 걷기운동’(건강걷기, 마음걷기, 환경걷기) 등을 통해 양주덕현 가족의 건강을 회복하고 마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행복한 양주덕현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