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평장학재단이 최근 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고 부평지역 대학생 21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억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부평재단은 지난 2002년 9월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지도적 인물을 육성하고 인천지역 출신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 그동안 총 880명에게 22억6천284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진형 재단 이사장은 “부평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재단 가족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올해 장학생들도 각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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