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들꽃수목원은 남한강변에 조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자연을 벗 삼아 휴식할 수 있는 연못, 피크닉장, 정자 등이 마련되어 피크닉 명소로 꼽힌다.
인근의 성경의 벽도 봄날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랜드마크이다.
군포 수리산도립공원의 매쟁이골에 위치한 숲속 놀이터는 목재로 만들어져 자연친화적인 공간이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모래 놀이터로 클라이밍, 그물다리 등 놀이기구와 함께 아이들이 몸소 자연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길을 따라 산책하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납덕골로 이어져 봄날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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