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중앙선 넘은 화물트럭이 어린이집 버스와 충돌…4명 다쳐

파주경찰서 전경

 

파주의 한 도로에서 화물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어린이집 버스와 충돌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0분께 파주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 A씨가 몰던 1t 화물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도로에서 주행하던 어린이집 버스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와 버스에 있던 원생 2명 등 총 4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