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문화유산] 생전예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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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련사 생전예수재는 매년 중양절마다 불교 악가무의 종합예술을 곁들여 불자들이 내세를 위해 성전에 미리 공덕을 짓고 수행하도록 불법으로 이끄는 불교의례다.

 

2010년 보존회 발족 이후 보존회와 안정불교대학을 중심으로 예수재의 체계적인 전승과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예수재의 활성화를 위해 설행시기를 윤달이 든 해에서 중양절로 조정해 해마다 설행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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