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유현초등학교(교장 강준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저하된 학생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T.H.E. Challenge!’ 체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T.H.E. Challenge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Touching), 힐링의 시간을 제공(Healing), 대회 및 경기에 참가해 도전 의식과 요기를 북돋아 주는(Encouraging) 활동이다.
유현초는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형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인 ‘365+ 체육온 활동’과 접목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준희 교장은 “아침 시간에는 굿모닝 달리기, 굿모닝 배드민턴 등의 체육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Touching), 즐거운 어울림을 통해 학생들이 힐링(Healing)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는 스포츠클럽 리그전에도 참여해 학생들의 도전 의식(Encouraging)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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