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중대산업재해 대응 체계에 따른 지역 내 관리감독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정훈 시 안전관리자는 ‘상반기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에 관련된 실무를 안내했고, 황정호 직업병안심센터 사무국장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중대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