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선수, 심판·일일강사 참여... 의정부교육지원청 “학생 건강 ↑”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이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해 ‘2023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의정부 신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축제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 선수가 명예 심판 및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를 실제로 만나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클럽 활동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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