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19일 구단 공식 후원사인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 슈퍼매치 예매를 시작했다.
수원은 오는 24일 오후 4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격돌하는 슈퍼매치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러지는 첫 경기이자 이번 시즌 첫 번째 홈에서 펼쳐지는 슈퍼매치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슈퍼매치 홈경기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의 우선 예매로 시작됐으며, 21일 오후 2시부터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슈퍼매치는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로 진행돼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경기장 외곽 중앙광장에서는 도이치 모터스에서 준비한 차량 프로모션 및 참여형 이벤트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도이치 모터스가 준비한 다양한 경품들이 입장 관중들에게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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