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서 가로수 도로에 쓰러져… 양방향 1시간 통제

부천 중동 가로수가 쓰러진 사고 현장.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 중동에서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지면서 2차로 양방향이 1시간여 동안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8분께 부천 중동 왕복 2차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

 

소방당국은 지나가던 운전자로부터 “쓰러진 나무로 인해 차량이 못 지나간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절단기로 나무를 자른 뒤 옮겼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시간 가까이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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