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징검다리 체험교실’ 활짝 [꿈꾸는 경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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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이 지역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 확대를 위해 ‘징검다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외식과학고의 카페베이커리반, 요리반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토끼꿈(토요일에 끼와 꿈을 키우는) 징검다리 체험교실’의 하나로 오는 9월까지 다양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토끼꿈은 지역 직업계고와 연계해 초·중학생들의 진로체험을 확대하고 직업계고의 교육과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금숙 교육장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직업계고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증진하겠다”며 “학생 성장 중심의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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