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경기청년지원사업단이 도내 청년의 활력증진을 위해 ‘경기 청년 활동 지원 사업’ 신청자 공모를 시행한다.
11일 경기복지재단에 따르면 ‘경기 청년 활동 지원 사업’은 도내 청년들이 체육·음악·미술 등 다양한 경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단이 1인 최대 4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 청년참여기구가 제안한 정책이 지난해 도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돼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신청 대상은 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부터 만 34세 청년 2천500명이며,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도 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선정 대상자에겐 개별 문자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또 활동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며, 활동을 모두 마친 대상자에게만 활동비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청년지원사업단 정책사업 태스크포스(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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