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 초·중·고교 대상 오늘까지 예술의전당서 전시 체험전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이 체험 중심의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시 체험전을 개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지역 초·중·고 16개 학급을 대상으로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주제로 한 전시 체험전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 체험전에선 뿽도슨트와 함께하는 작품 관람 뿽나만의 명화 작품 색칠하기 뿽내 손으로 만드는 고흐의 방 뿽명화 매직큐브 프로그램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명화와 수학을 연계한 놀이 등 체험 중심의 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원순자 교육장은 “전시 체험전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해 감성의 힘을 지닌 미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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