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원미정) 북부센터는 경기 북부지역 사회복지기관 내 종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조직 커뮤니케이션 향상 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캔버스를 활용해 주제(비전 등)에 대해 토론하고, 이미지를 드로잉해 발표하는 방문형 집합교육으로, 10~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강사료와 재료비 등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재단에서 지원한다.
모집대상에는 경기 북부지역 사회복지기관(시설)이고, 원활한 교육운영을 위해 기관당 신청인원을 최소 10명에서 최대 25명으로 제한한다. 제출서류는 교육신청서, 참여자명단 등이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발하되 신청기관 간 희망 일정이 중복될 경우 일정 조율 및 신청 동기에 대한 내부 심사를 통해 참여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경기복지플랫폼을 통해 1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31일 경기복지 플랫폼 및 선정기관에 개별 안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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