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흐리다 오후 차차 맑아져…낮 최고 29도

20201028+출근길+남동구 무지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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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1일은 흐리다가 오후 경기북서부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9∼22도, 낮 최고 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20도, 용인 20도, 광명 22도, 안양 21도, 과천 20도, 고양 20도, 가평 20도, 양평 21도, 인천 21도, 서울 21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용인 28도, 광명 29도, 안양 28도, 과천 29도, 고양 29도, 가평 28도, 양평 27도, 인천 27도, 서울 28도다.

 

경기남동부는 이른 새벽까지 5∼20㎜ 사이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오전 9시까지 경기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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