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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최고령 79세

승인 2023-09-03 14:46
홍승주 기자 winstat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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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치른 2023년 제 2회 검정고시에 총 1천877명이 응시해 1천636명(87.2％)이 합격했다. 초졸 검정고시는 170명이 응시해 159명(93.5％)이 합격했고, 중졸 검정고시는 334명이 응시해 298명(89.2％)이 통과했다. 고졸 검정고시는 1천373명이 응시, 1천179명(85.9％)이 합격했다.

 

고시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 최모씨(75), 중졸 검정고시 구모씨(79), 고졸 검정고시 이모씨(77) 등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합격증서를 배부한다. 성적증명서와 과목합격증명서는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시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서비스에서 발급한다.

#인천시교육청#검정고시#제2회 검정고시#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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