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선정, 이달의 기자상에 '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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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선정,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방송팀. 사진은 우재도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 부위원장(왼쪽), 곽민규 영상팀 PD. 홍기웅기자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2회 이달의 기자상에 미디어본부 방송팀이 선정됐다.

 

5일 경기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을 비롯해 우재도 부위원장, 이재복 위원,  류명화 위원 등이 참석했다.

 

방송팀은 “나 카이스트 나온 여자야”…학부모 ‘갑질’에 멍든 유치원 교사 등 다양한 영상 제작을 통해 경기일보 구독자가 바쁜 일상에서도 기사를 읽지 않고 발 빠르게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재도 부위원장은 “경기일보가 기사뿐 아니라 영상으로도 독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방송팀이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나온 것 같아 방송팀을 이달의 우수기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영상 및 기사 등 다양한 형태로 경기일보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격월마다 심사를 통해 이달의 기자상과 연말에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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