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분양을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최고 35층 높이에 아파트 1천343가구, 오피스텔 97실 등의 규모다. 전용면적은 아파트의 경우 59~84㎡, 오피스텔은 53~82㎡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인근 주거지 중 가장 높은 초고층 설계 단지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은 탁 트인 시티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또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넓은 동간 거리로 인한 채광과 통풍, 개방감도 확보했다.
이에 더해 단지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앞에는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 등의 공공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서울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있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IC)과 서인천IC,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접근성 및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여기에 인천시와 서구 등이 추진 중인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끝나면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 등은 더욱 좋아진다.
인근 정비 사업도 활발하다. 이미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가 입주를 마친데 이어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으로 다양한 재개발·건축 사업이 있어 계양 위너스카이가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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