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왕사 소장의 ‘불조삼경’은 원나라 판본을 저본으로 1361년(공민왕 10년) 전주의 원암사(圓嵓寺)에서 번각한 목판본이다. 권말에 간기(刊記)와 유판처(留板處) 기록이 있어 비구 행심(行心)이 발원하고 법공(法空)이 간행의 책임을 맡아 윤선(尹善) 등의 도움으로 간행했음을 알 수 있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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