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년 9월 본원사 부산별원 인천지원으로 인천에서 개교를 시작했다.
1891년 인천공립심상고등소학교가 설립될 때까지 인천 거류민 2세 교육 사업도 펼쳤다. 교세 확장에 따라 1894년 관동에 200평 정도의 땅을 마련해 가본당을 짓고 점차 거류민들의 장례식, 군 묘지와 일반인들의 묘지 관리를 맡았다.
1899년 인천지원에서 인천별원으로 승격, 1900년 3천평 대지 안에 절을 지으면서 본격적인 사찰로 출발했다. 현재 답동 로열맨션이 들어선 자리다.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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