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사회연구원, 제1회 정책포럼 개최

제1회 정착포럼을 개최 포스터. 한국안전사회연구원 제공

 

한국안전사회연구원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구원에서 ‘이상동기 범죄의 예방과 실제’라는 주제로 제1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박상진 동국대 융합보안학과 교수(이상동기 범죄 발생실태) ▲조영일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수(이상동기 범죄자의 심리 및 정신건강) ▲이창배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수(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경찰의 대응) ▲이완희 동국대 융합보안학과 교수(이상동기 범죄와 셉테드)가 발표자로 나선다. 

 

황성현 한국안전사회연구원장(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교수)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범죄발생 실태와 범죄자의 심리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향후 이상동기 범죄의 예방과 대책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사회연구원은 지난 2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창한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를 비롯한 학계·산업계 인사 등이 모여 만든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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