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의 꽃말은 ‘고독, 정조, 성실’이다.
아네모네는 대부분의 종이 키가 작은 편으로 화단이나 분화용으로 쓰인다. 알뿌리(덩이줄기) 식물로 고향이 지중해 연안이지만 16세기부터 그동안 많은 개량을 거듭해 최근 분화용이나 꽃꽂이용 품종들이 많으며 번식도 종자로 하는 것이 많이 나오고 있다. 종자번식 품종의 파종은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 사이의 평균기온이 12∼15도일 때가 적합하다. 꽃 중에서 아네모네만큼 크고 화려한 것도 드물지 않을까 싶다. 꽃색도 거의 모든 색이 다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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