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여행 벽화 그리기로 도내 환경 개선 나서

지난 13일 광명하안초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의 여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모습.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여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3일 광명하안초 일부 벽면 약 50m 구간에 여행을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렸다. 앞서 공사는 다수의 시안에 대한 하안초 학생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벽화 디자인을 채택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이 도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캠페인, 경기도 바다 정화활동인 ‘경기바다 함께 海’에 참여했으며, 도내 발달장애 가족 여행 지원 등 ESG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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