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All in One Day, 경기예술인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역문화재단과 협력해 11월 13일 안양아트센터, 11월 1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11월 20일 구리아트홀에서 열린다. 상담, 교육, 데이터베이스(DB) 등록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술인 상담’에는 법률, 심리(색채), 심리(그림), 예비게이션(예술+내비게이션: 창업), 일반 상담이 마련된다. 예술창작 활동에서 고충을 겪거나 법률문제를 겪는 예술인, 공모·지원사업이 궁금하거나 예술 활동 증명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 모두 일대일 상담(60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술인 교육’은 ▲예술인 정정당당 건강한 거래 경험 만들기 노하우(서유경 변호사) ▲스토리와 콘텐츠가 살아있는 문화예술 홍보전략(김태욱 대표) ▲내가 먼저 즐거운 지원 사업 기획을 위한 질문(주성진 문화기획자)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문화예술의 미래를 만나다(김태연 연구소장)가 진행된다.
‘예술인 데이터베이스(DB)’ 등록은 온라인 접근성이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 행사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DB등록 절차를 도와주는 데스크를 운영한다.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26일부터 지지씨멤버스로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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