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문화 문화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 어린이 선물 ‘한아름’

승인 2023-11-24 15:20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오른쪽)과 문철호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 부장이 24일 오후 2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경기도내 취약 아동 선물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제공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오른쪽)과 문철호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 부장이 24일 오후 2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경기도내 취약 아동 선물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충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최오현)가 24일 오후 2시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경기도내 취약 아동 선물 지원 후원금 5백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달된 후원금을 도내 취약 아동들이 따스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 구매 및 포장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선물은 세대당 아동 수, 연령 등의 기준을 토대로 선정된 지역 내 취약가정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문철호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 부장은 “도내 아동들에게 기쁨을 선물하고 싶어 후원을 결정했다”며 “기회가 닿는 만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생 문제가 매우 심각한 사회 이슈로 자리 잡은 만큼, 아동들의 성장 환경이 개선되는 데 많은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라며 “국가의 미래인 아동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게 이번 후원금을 의미 있는 곳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취약 아동#취약 아동 선물 지원 후원금#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