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팬클럽 ‘경기찬스’가 4일 수원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방문해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2일 송년회 모임에서 마련된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됐다. 전국 팬들이 직접 나눌 수 있는 물품을 기부하고, 그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해 풍성한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기부금은 영유아보호시설인 경동원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찬스 관계자는 “연말에 가수 이찬원으로 인한 선한 영향력 릴레이라는 좋은 일에 참여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선한 일은 잘 옮겨간다고 하는데, 팬들의 마음이 좋은 일에 활용되고, 이러한 선한 일이 더욱 전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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