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돈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은 6일 미추홀구 ‘CN천년부페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했다고 밝혔다.
심 위원장은 이날 책 ‘심재돈의 담대한 꿈’을 출간하고 인천항과 차이나타운 등 인천의 원도심 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을 내놨다.
출판기념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환경공무관과 어르신, 가정주부,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등이 축하 인사를 했다.
식전공연행사는 지역의 이웃들이 선보이는 오카리나 공연과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주여성들로 구성한 ‘락락팀’의 난타 공연과 주안노인문화센터 한국무용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심 위원장은 “인천을 위한 담대한 꿈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심 위원장은 인천 축현초등학교와 동산중학교 선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 제2부 제3부 부장검사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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