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전철 연천역 역사에 시험 열차가 진입하고 있다. 오는 16일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구간(20.8㎞)이 착공 9년 만에 개통하게 됨으로서 연천에서 동두천까지 이동시간은 30분에서 16분으로, 서울 용산까지는 1시간 40분으로 이동 가능하다.
14일 오후 경원선 전철 연천역 역사에서 관계자들이 개통식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6일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구간(20.8㎞)이 착공 9년 만에 개통하게 됨으로서 연천에서 동두천까지 이동시간은 30분에서 16분으로, 서울 용산까지는 1시간 40분으로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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