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여주 소방서와 본부 구성원 심정지 환자 대처 교육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주 소방서는 지난 20일과 이날 이틀에 걸쳐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에게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하임리히법(기도 폐쇄 시 대처 요령) 등을 교육했다.
안 원장은 “한파와 건조한 날씨로 겨울철 심정지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우리 삶 속 접할 수 있는 위험 대비가 필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해 위기 시 도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 소방서와 각종 소방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재난 안전 훈련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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