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랑의열매가 한국여성발명협회로부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92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1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순선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여성의 발명 활동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협회는 지식재산 교육, 생활 발명 아이디어 발굴, 발명품 판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 협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협회 임원진과 마음을 모았다”며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주변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협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겨울을 나고 있는 지역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지역 곳곳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고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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