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일본 요코하마시민단체 간담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12일 일본 요코하마시 시민협동추진센터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제공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12일 일본 요코하마시 시민협동추진센터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제공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12일 수원특례시 소재 남부 센터에서 ‘일본 요코하마시 시민협동추진센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의 공익활동 형태와 센터의 역할을 공유하고 상호 시민 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요코하마시 시민협동추진센터와 관동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활동가가 방한해 한국 공익활동 형태를 소개받고 센터를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방한 활동가들에게 센터 설립 배경과 운영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등을 실시했다.

 

유명화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가 향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한 시민사회의 발전과 새로운 공익활동의 패러다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시민 활성화 사업을 발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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