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 의왕 연세새록의원에 ‘좋은이웃병원’현판 전달

성창민 연세새록의원원장이 좋은 이웃병원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 제공
성창민 연세새록의원원장이 좋은 이웃병원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본부장 김정미·이하 본부)는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연세새록의원(원장 성창민)에 ‘좋은이웃병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화상치료 병원인 연세새록의원은 좋은이웃병원 캠페인을 통해 국내 아동권리 보호 사업에 동참하게 됐으며 병원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권리 보호 사업에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업체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임직원이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기업과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성 원장은 “국내 여아 지원사업인 생리대지원사업을 통해 굿네이버스를 알게 됐으며 위기 가정 아동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돼 주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좋은이웃병원에 참여하는 곳이 더 많아져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 본부장은 “전해주신 수익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는 연세새록의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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